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가 케이헌터의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이단옆차기는 11일 케이헌터가 발표한 '남자와 여자', '후유아'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단옆차기가 케이헌터와의 작업을 하며 '케이헌터는 앞으로 성시경 케이윌 등 솔로 발라드 가수의 계보를 이을만한 매력적인 보컬이다. 꾸준히 활동한다면 충분히 그들의 뒤를 잇는 발라드 가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고 밝혔다.
케이헌터는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박민정과 함께 듀엣곡 '남자와 여자'를 부를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