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퇴사, 공서영 초록뱀 한솥밥?'
최희-공서영 아나운서의 볼륨몸매가 새삼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희-공서영, 볼륨몸매 대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두 사람이 촬영한 광고 속 모습으로, 최희와 공서영은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희 아나운서와 공서영 아나운서가 연예계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하기 위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이에 대해 "두 사람과 최종적으로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을 아꼈다.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 N에 입사했다. 결혼으로 사직한 김석류 아나운서에 이어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팬들로부터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1982년생,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년 뒤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현재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워너비' MC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최희-공서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최희 퇴사,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해도 되겠네", "공서영 최희 퇴사, 얼굴도 여신급이네", "공서영 최희 퇴사, 다양한 활동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