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LG, 2014 시즌부터 4년간 데상트 유니폼 입는다

by

LG가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용품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LG는 12일 데상트와 용품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LG는 2014년부터 4년간 데상트로부터 의류, 신발, 가방 등 스포츠 용품을 지원받는다. 이날 열린 조인식 행사에는 LG 백순길 단장, 데상트코리아 민세중 상무, LG 이진영 오지환이 참석했다. 민 상무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최상의 제품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영은 "최상의 제품을 후원받게 돼 기쁘다. 내년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데상트는 LG와 함께 제품 후원 뿐만 아니라, 야구 발전을 위한 유소년 지원사업과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