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과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만났다.
두 사람은 스웨덴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 툴레(Thule)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에 화보 촬영을 가졌다.
오창석은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현재 '오로라 공주'에서 황마마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박시현은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에서 '톡식걸'로 화제를 모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각 분야에서 좋은 경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와 모델답게 첫 화보촬영이지만 자연스러우면서도 활력 있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오창석, 박시현과의 만남이 툴레 백팩에 신선한 에너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