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의 우바가 스타일리쉬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W만의 에프터눈 티세트 '하이티 엣 우' 를 선보인다.
하이티 엣 우는 한잔의 홍차와 함께 가벼운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던 유럽 귀족들의 에프터눈 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컬러풀한 컬러와 톡톡튀는 모던한 감각을 입혀 재탄생시킨 W스타일 에프터눈 티 세트다. W호텔의 시그니처 컬러인 강렬한 레드 트레이와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실버의 디저트 타워 위에 W호텔 최고의 쉐프들이 요리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가 신선한 맛과 향으로 유명한 고급 홍차 브랜드 딜마 (Dilmah) 티와 함께 서빙된다.
하이티 엣 우에 서빙되는 디저트는 총 11종류로 크게 세가지 분류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과 저녁사이 공복을 가볍게 채워줄 수 있는 니블타입의 맛깔나는 음식으로 구성된 'Taste'와 W호텔이 야심차게 공개하는 우넛 (Woonut) 을 포함한 베이커리 'Baked' 그리고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나는 오후를 만족시키는 'Candy'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특히 우넛은 바삭한 도넛 안에 촉촉한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 있어 부드럽고 달콤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11가지 다양한 맛과 향의 달마 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어 매번 다른 맛의 달마 티를 맛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럭셔리한 뉴욕스타일의 에프터눈 티를 즐기고 싶다면 뵈브 클리코 엘로우 라벨 (Veuve Cliquot yellow Label) 샴페인 또는 W 믹솔로지스트들이 홍차를 테마로 개발한 W스타일의 칵테일을 함께 즐겨보자. '하이티 엣 우'를 위해 개발된 칵테일은 얼그레이와 텡커레이 No.10 진을 주제로 한 '로얄 티 넘버텐 (Royal-Tea No. 10)', 페퍼민트 티와 모히토가 만난 '모히티 (Moji-Tea)' 그리고 강력한 로즈향이 따뜻하게 서빙되는 '더 와일드 로즈 (The Wild Rose)' 등이다. 하이 티 엣 우는 매일 3시부터 5시 30분 우바에서 즐길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