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하늘닿은펜션( www.touchsky.kr)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동계 올림픽 유치지인 평창의 대표적인 펜션인 '하늘닿은펜션'은 건물 높이 12m, 면적 528㎡의 웅장한 철근 콘크리트구조로 이루어진 현대식 펜션이다. 세련된 외관과 총 8개의 모던하고 유니크한 객실 인테리어가 감성적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하늘닿은펜션은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 디테일한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전망대, 매일 밤 8시에 대형스크린으로 상영하는 영화와 뮤직비디오…. 객실에는 소담스럽고 로맨틱한 편지지를 비치해 두었다. 이 편지지에 메시지를 남겨 놓으면 6개월 후 투숙객에게 발송해 주어 이곳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오래 기억하도록 했다. 또한 객실마다 야외 바비큐장과 커플 전용 월풀을 마련했다.
2층 객실은 시야가 탁 트인 통유리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까운 주변에 휴양지가 있는 것도 하늘닿은펜션의 장점이다.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휘닉스파크, 다양한 허브를 즐길 수 있는 허브나라, 동양 최대의 초지 목장인 대관령 목장, 문학 감성을 돋우는 효석문화마을과 한국자생식물원, 무이예술관, 정동진과 경포대, 오대산 국립공원이 있다.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하늘닿은펜션은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40% 스키, 보드, 장비 및 스키복, 보드복은 30~50%까지 할인해 준다. 눈이 오면 고급 화이트와인을 무료로 증정해 준다.
펜션 관계자는 "한 해를 정리하고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하는 연말연시,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