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 첫공개 전신샷 보니...
'피겨퀸'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이 첫공개됐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앞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처음 나선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두빛이 감도는 노란색 의상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서정적인 새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는 여린듯 하지만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인 것. 멀리서 찍힌 사진은 마치 주니어 시절의 김연아를 보는 듯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마져 든다.
현지 팬들에 의해 미리 포착된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쇼트 새 의상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가 입으면 뭐든지 최고",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 새 쇼트 의상 연아처럼 반짝이네요", "김연아 새 의상, 역시 파란색 피했군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아기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