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용문신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선영이 자신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상해, 미세먼지때문에 목아프고 눈아프고 서울도 장난이 아니라던데…. 마스크 꼭 착용하고 건강챙깁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영은 어깨를 드러낸 회색 상의와 함께 파격적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선영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