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결혼'
부활 멤버 정동하가 내년 1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5일 정동하측 관계자는 "내년 1월 초 정동하가 동갑내기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예비 신부는 정동하와 8년간 교제해 온 사이로, 대학교 시절의 첫사랑이다"며 "정동하는 늘 자신을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여자 친구의 진심어린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하는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결혼식을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활 정동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부활 정동하 결혼가 결혼을 하는군요", "부활 정동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부활 정동하 결혼을 내년에 하는군요.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2005년 부활 보컬로 합류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