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공익'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이달 입대한다.
김영광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영광이 12월 중으로 입대한다. 공익 근무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날짜는 알리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영광은 최근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을 마쳤다.
또한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밀라노 패션쇼 도전 특집에 출연해 모델 선배로서 멤버들을 도왔다.
김영광 공익 소식에 네티즌은 "김영광 공익, 벌써 입대인가", "김영광 공익, 현역 안가네요", "김영광 공익, 무한도전 차질 불가피하겠다", "김영광 공익, 갑자기 끌려가는 모양새"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