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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8등신 인형미모 '귀여운 반전 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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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록기의 11살 연하 모델 출신 아내 김아린의 상큼 발랄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년차 신혼을 즐기고 있는 홍록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김아린은 11살 연상 남편을 사로잡은 깜찍 발랄한 매력이 공개됐다.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몸매와 인형 미모를 겸비한 김아린은 남편 홍록기와 데이트 도중 기습 뽀뽀를 하는가 하면, 인터뷰 중간 중간에도 개구진 장난을 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결혼 1주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김아린은 '뿌잉뿌잉' 애교를 보이기도 하고, 헬륨가스 풍선을 마시고는 "사랑해"라고 고백해 홍록기의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인 김아린에게 남편 홍록기는 "34살 아내가 여전히 아기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홍록기의 20년 지기 절친 홍석천은 "상큼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라 록기 형이 밥은 얻어먹고 다니려나 걱정된다"라고 밝힌 그의 걱정이 무심한 듯 김아린은 뮤지컬 연습 중인 남편과 동료들을 위해 손수 만든 도시락과 과일청을 이용한 에이드까지 챙겨 남편은 물론 모두를 감동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