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뷰티사업에 뛰어들어 여심공략을 준비중이다.
신은경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신은경의 로얄 골드 화운데이션'을 론칭한다. 신은경의 소속사 측은 "신은경이 그동안 뷰티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왔다. 숙고 끝에 화장품 전문회사인 피플엔코코스메틱과 협업하게됐다"며 "이번 제품은 민감한 본인의 피부상태를 고려해 임상실험까지 본인이 직접했고 1년 동안 제품의 기획에 참여해 커버력 보습력 순금의 지속력 등을 테스트 후 론칭하게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소속사 측은 "신은경은 처음 모델 제의만을 받았지만 제품을 보고 품질과 미국특허성분의 우수성에 본인이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은경은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롯데홈쇼핑에 직접 출연해 '신은경의 로얄 골드 화운데이션'을 소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