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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아이유 옆 청순미모 과시 ‘친자매 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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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 변호사'

방송인 노홍철의 과거 '맛선녀'로 알려진 임윤선 변호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윤선 변호사, 아이유와 환상 투샷'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에 방송된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한 임윤선의 모습으로, 당시 그녀는 처음으로 7연승에 성공해 총 상금 3억 원을 획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임윤선 변호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해 올린 것으로, 임윤선과 아이유는 환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에 청순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임윤선은 아이유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시즌2-롤브레이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노홍철은 "임윤선과 꾸준히 연락해왔다"며 "임윤선 성향을 잘 안다. 그가 흥분했을 때 반응을 알아 게임을 할 때 더 좋았다"며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맛선을 본 경험이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임윤선 변호사가 노홍철을 최종선택 하지 않아 두 사람의 맞선은 실패로 끝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