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이 이 달에도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차 주요 차종에 대해 파격적인 저금리할부를 지속한다.
기아차 K3(쿱제외), K5(HEV제외), K7(HEV제외), K9은 선수금조건 없이 24개월 기준 1.9%, 36개월 기준 2.9%, 48개월 기준 3.9%의 초저금리로 일체의 선수금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스포티지R, 쏘렌토R, 카니발R은 선수금 10% 이상 납입 시 12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3.9% 저금리가 제공된다.
현대차 YF쏘나타, 아반테(법인, 택시 제외)는 36개월 기준 3.0%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두 차량을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으로 이용하면 할부기간 중 상환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은 차량가의 최대 55%를 할부기간 동안 유예한 뒤,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상품으로, 잔여 할부원금은 할부기간 동안 원리금균등 조건으로 상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차량 가 2,635만원의 YF쏘나타 모던을 전액 36개월 원리금균등상환방식으로 구입할 경우 월 납입금이 76만 6,290원이지만, 원금일부 만기상환방식을 이용하면 월 38만 1,062원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유예율 55% 가정 시).
친환경차량에 대한 조건도 좋다. 현대 YF하이브리드(법인, 택시 제외) 및 기아 레이EV는 선수율 15% 이상 시 1.4%의 유리한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멤버십프로그램 '플러스멤버십'에 가입한 개인고객이 할부실행 후 1년 이내에 상해사고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을 전액 면제 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멤버십 가입 비용은 별도로 없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