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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교복 인증샷 ‘발랄한 동안미녀’…윤진서는 청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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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교복'

배우 신소율과 윤진서가 교복을 입고 미모를 뽐냈다.

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드라마스페셜-진진' 촬영 중 찍은 사진에서 신소율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단발머리로 '얼짱 여고생'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신소율의 교복 사진과 함께 극 중에서 단짝 친구로 나오는 윤진서의 교복 사진도 공개됐다. 신소율보다 한층 성숙한 미모를 뽐낸 윤진서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에서 신소율은 유진 역을 맡았으며, 윤진서는 유진의 등장에 견딜 수 없는 열패감을 느끼는 하진 역을 맡았다.

한편 고등학교 동창인 사총사, 네 명의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스페셜 - 진진'은 오는 8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