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3일 자체 개발작인 동물 육성 소셜게임 '룰더주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룰더주 for Kakao'는 수백 종에 이르는 다양한 아기 동물들과 함께 자신만의 섬을 만들어 나가는 동물 육성 소셜게임으로, 아기 동물을 성장시켜 나가는 육성 요소에 친구의 아기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소셜 요소, 섬을 예쁘게 가꾸는 꾸미기 요소가 더해져 다양한 재미를 준다.
아기 동물의 성격에 따라 표정과 모션, 트레이닝 방법 등을 차별한 것이 특징이며, 친구 아기 동물과의 교배를 통해 새로운 아기 동물을 획득할 수 있는 소셜 액션 '메이트'를 추가, 유저간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조이시티는 '룰더주 for Kakao'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카카오톡 친구를 1명 이상 초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와 100젬(게임캐시), 10만 골드(게임머니)로 구성된 '슈퍼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10명 이상 초대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 핸드백과 아가타 시계, 동물 쿠션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16일까지 100만 마리의 아기 동물 입양을 달성할 경우, 유저 전원에게 1만 골드(게임머니)를 증정하고, 동물 보호단체 한국반려동물협회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5일부터 '룰더스카이' 유저가 '룰더주 for Kakao'에 접속해 10레벨 달성하면 100스타(게임캐시)를 선물로 지급하는 '룰더스카이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룰더주 for Kakao'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