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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빌딩, 매물로 나왔다 '강남 논현동 지상 6층 규모' 시세 6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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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빌딩'

쿨 이재훈 빌딩이 매물로 내왔다.

댄스그룹 쿨 멤버 이재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족발사업과 아웃도어용품점이 입점해 있는 강남구 논현동 빌딩을 매물로 내놨다.

이 빌딩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에, 스포츠광인 이재훈이 직접 운영하는 아웃도어 전문매장 '마운틴 하드웨어'와 고깃집 '돼지콧구멍'이 들어서 있다.

또 빌딩 일부는 이재훈의 개인 녹음실로도 이용하고 있다.

이 빌딩은 더블역세권인 논현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세가 약 65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중개회사 '리얼티코리아' 배준형 팀장은 "지난 8월 매각된 인근 건물 사례를 보면, 이씨 소유의 건물보다 입지여건 및 투자성이 떨어져도 토지가액기준 평당 7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으로 매각됐다. 이씨 소유의 건물도 지속적인 지가 상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재훈 빌딩 매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재훈 빌딩, 역시 부잣집 아들", "이재훈 빌딩, 왜 내놓는거지?", "이재훈 빌딩, 사업도 잘된다던데 빌딩은 왜?", "이재훈 빌딩, 65억짜리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