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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햇복분자 '팔팔 청춘 열차 로맨스' 참가자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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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진로 햇복분자'가 11월 29일 산악 동호회 회원 총 88명의 부부와 함께 ITX 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팔팔 청춘 열차 로맨스'를 진행했다.

행사는 40~50대 중년 부부를 대상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ITX 청춘 열차를 타고 춘천 남이섬으로 이동하며 진행된 열차 속의 햇복분자 레크레이션을 통해 부부들이 팔팔했던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점심식사로 춘천의 명물인 춘천 닭갈비와 진로 햇복분자를 즐긴 후,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한 남이섬으로 이동해 부부들의 연애시절 데이트 할 때의 기분으로 돌아가보는 '팔팔 로맨스 레이스'가 진행됐다.

겨울연가의 로맨스 장면을 연출하여 기념사진을 찍는 '그땐 그랬지', 동반자를 자전거에 태우고 메타세콰이어길을 돌아오는 '로맨스 바이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추억도 만들었다.

하이트진로의 '진로 햇복분자'는 당해 연도 수확한 100% 국내산 순수 햇복분자만 사용해 신선하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원료부터 젊은 기운 그대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햇'이라 더욱 팔팔한 '햇'복분자를 마시고 청춘의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 내내 햇복분자와 함께 활기찬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차여행은 젊은 고객 대상의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주류 시장에서 색다른 시도가 될 것" 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햇'이라 더욱 신선한고 진한 햇복분자의 맛과 가치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