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의 첫회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의 1회는 평균 시청률 10.5%(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2.2%였다. 이는 전작인 '꽃보다 할배-대만편'의 첫 회보다 각각 3.4%포인트, 2.4%포인트 높은 수치.
'꽃보다 누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인 이승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같은 채널에서 이날 방송된 '응답하라 1994'는 평균 시청률 9.2%,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