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 백덩크'
'예체능' 김혁이 백덩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강원도 원주팀과의 연습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혁은 연속 6득점에 성공하거나,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가볍게 득점을 하는 엄청난 공격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중계진은 진행을 하던 중 눈을 크게 뜨고 괴성을 지르며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여 그 이유에 눈길이 쏠렸다.
이어진 장면에서 줄리엔강은 골대로 달려가고 있는 김혁에게 패스를 했고, 이에 김혁은 수비가 없는 틈을 타 높이 날아올라 묘기에 가까운 백덩크를 선보여 중계진 뿐만 아니라 '예체능' 멤버들까지 감탄했다.
김혁 백덩크에 네티즌들은 "김혁 백덩크, 정말 멋졌어요", "김혁 백덩크 할 줄 아는군요. 진짜 농구 잘하시네요", "김혁 백덩크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김혁 백덩크 모습을 직접 보고 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예체능' 농구팀은 강원도 원주팀과 경기에서 44대 43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며 2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