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배우 고아라와 정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tvN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는 "액자 속 교복 나정이&쓰레기 사진 원본! 이 둘과 함께 응모닝 인사 전하며 오늘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짧은 머리를 묶은 고아라가 회색 교복을 입은 채 양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후 카메라를 향해 찡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우는 고아라의 어깨에 손을 두른 채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제작진은 "11화에서는 나정의 고백 이후, 나정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깊어진 쓰레기의 모습이 그려진다. '쓰레기-나정-칠봉이'의 본격 삼각 로맨스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94 고아라와 정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94, 오늘은 꼭 본방 사수하겠습니다", "응답하라 1994를 기다렸습니다", "응답하라 1994, 오늘 하네요. 너무 즐겁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