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멤버'
'1박2일'이 시즌3 출연진을 확정짓고 오는 22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19일 KBS 예능국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22일에 '1박2일' 시즌 3 첫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시즌3의 새멤버 구성은 이미 마쳤다. 오는 22일에 첫 촬영에 들어간다"며 "새멤버 구상과 첫 촬영 오프닝 장소, 시간 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 기다려 달라"며 말을 이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선 지난 11일 '1박2일' 측은 "시즌3를 맞아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 이수근이 하차하고 차태현 김종민이 잔류한다"고 공식발표 했다.
이후 새멤버로 장미여관의 육중완, 존박, 샤이니 민호, 김주혁, 정준영 등이 물망에 오르며 거론됐으나, 마지막에 누가 '시즌3'에 합류하게 됐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박2일'시즌2 멤버들의 마지막 방송분은 오는 24일 전파를 탄다.
1박2일 새멤버 확정 소식에 네티즌은 "1박2일 새멤버, 대체 누굴까", "1박2일 새멤버, 김종민은 끝까지 가는구나", "1박2일 새멤버, 민호는 들어갔으면 좋겠다", "1박2일 새멤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