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해돋는 마을이 주관하고 서울역 롯데아울렛이 후원하는 '사랑나눔 김장김치'봉사활동이 오는 22일(금) 서울역 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중구자원봉사센터 및 해돋는 마을 봉사자들과 서울역 롯데아울렛 관계자들은 배추 약 600포기 분량을 준비하였으며 담궈진 김치는 노숙자 무료 급식 센터 '해돋는 마을'에 기부 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눔 김장김치'가 더 뜻 깊은 이유는 오는 12월 우리의 김치가 유네스코 등재 판결이 결정된다는 소식에 맞춰 등재 기원의 의미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춰 서울역 롯데아울렛 방문 외국인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및 시식행사도 같이 진행하여 우리의 김치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