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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 함께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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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11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는 콜린 퍼스, 카메론 디아즈 주연의 코미디 '갬빗'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사라진 모네의 작품 '건초더미, 황혼'을 둘러싼 사기극을 다룬 영화로, 코미디 장르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콜린 퍼스와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 조합이 기대된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광동제약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자 중 120명을 추첨해 11월 27일 저녁 8시 왕십리 CGV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11월 25일까지이며 발표는 11월 26일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09년 4월부터 매월 진행해 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문화 감성을 자극하는 행사로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며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몸과 마음의 즐거움을 동시에 충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