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와 정인영이 예능 나들이를 통해 '야구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최희와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가수 임창정, 김창, 배우 이계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희와 정인영은 각각 회색톤 두 피스와 흰색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키 175cm라고 직접 밝힌 정인영은 가수 임창정 바로 옆에서 월등한 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임창정으로선 잘못된 위치선정으로 굴욕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선 잘못 먹은 생강의 위험성, 혼자 먹는 밥상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