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임 결혼
KBS 박사임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결혼한다.
11일 스타뉴스측은 방송관계자들에 말을 인용해 "박사임 아나운서가 오는 12월 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선후배로 지내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예비신랑은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사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사임 결혼, 축하드립니다", "박사임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 "박사임 결혼, 단아한 아나운서였는데", "박사임 결혼, 속도위반은 아니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