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 배슬기의 파격 베드신으로 눈길을 끈 영화 '야관문'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성일 배슬기 '49살차 파격 베드신'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 '야관문 : 욕망의 꽃'(감독 임경수/제작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이 19금 스페셜 예고편을 선보였다.
'야관문 : 욕망의 꽃'은 죽음을 앞 둔 말기 암 환자 신성일과 매혹적인 간병인 배슬기의 파격적인 사랑 속에 감춰진 충격적인 관계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 영화다.
지난 10월 공개된 '야관문 : 욕망의 꽃' 스페셜 예고편에서는 공식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된 장면들과 파격 노출을 예고하는 장면들이 추가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슬기는 순수와 도발을 오가며 숨겨진 진실을 드러내고, 신성일이 알게 되는 그녀의 충격적인 과거와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흥미를 더한다.
공개된 19금 예고편에서는 잡지기자 유태웅의 배슬기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 의문을 가지며 시작된다. 이어 배슬기와 신성일 사이의 미스터리한 과거 사건이 밝혀지면서 둘 사이의 충격적인 관계가 공개되고, 나지막하게 던지는 배슬기의 "단 꿈은 깨고 나면 참 허망하고 쓸쓸해요. 그쵸?"라는 대사는 그가 숨긴 진실을 예고했다. 개봉은 11월 7일.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