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탑독이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9위로 진입했다.
조pd의 야심작으로 화제 속에 데뷔한 탑독은 데뷔 5일 만에 각종 광고 문의가 쇄도 하는 등 아이돌 포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가에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신인 아이돌이 대거 데뷔 하며 옥석가리기가 불분명 해진 요즘, 음반 업계 및 방송가에서 이토록 웰메이드로 정평이 나기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탑독의 반응은 이례적이다.
지난달 24일 데뷔해 3주차 방송 홍보에 매진 하는 만큼 앞으로 탑독이 몰고 올 바람이 더욱 거셀 전망이다.
한편 탑독은 이달말 신곡을 발표하며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