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모델인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Clavinova)'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특별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야마하는 전국 백화점 직영점과 공식 대리점에서 오는 17일까지 '클라비노바' 시리즈의 대표적 베스트셀러 모델인 'CLP-430'을 기존 205만원에서 164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업라이트 피아노 'JU109PE'를 기존 370만원에서 296만원으로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클라비노바'는 야마하 최초의 디지털피아노로서 그랜드피아노의 사운드와 터치감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의 음원 및 건반, 페달과 함께 'RGE(Real Grand Expression)' 기능이 적용되어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야마하의 '클라비노바'는 최고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이 그랜드피아노의 감각을 유지하면서 연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디지털피아노란 평과 함께 현재 영국 왕립 음악원을 비롯한 전세계 700여 곳의 음악 학교에서 연주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클라비노바'는 자연스러운 공명과 터치감, 뛰어난 표현력으로 지난 30년간 전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 받아온 제품"이라며,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고객님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52~4)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