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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좌완 야마모토, 내년에도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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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최고령 선수인 주니치 드래곤즈의 좌완투수 야마모토 마사히로(48)가 내년 시즌에도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는 6일 주니치와 올해보다 2000만엔이 삭감된 4000만엔에 내년 시즌 연봉계약을 했다. 프로 입단 30년째인 올시즌 야마모토는 16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오치아이 히로미쓰 주니치 단장은 "아직까지 쓸만 하다. 50세까지 힘을 내라는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