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론칭한 글로벌 청바지 브랜드 '머신진(http://blog.naver.com/machinejeans)'이 롯데백화점 명동점 영플라자 2층 팝업매장 입점을 기념해 쇼케이스(11/8~21)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명 '디스트로이드진'이라고 불리는 찢어진(헤짐) 스타일로 유명한 머신진 2013 F/W 청바지와 함께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티셔츠, 재킷, 아우터 등 다양한 캐주얼라인을 만날 수 있다.
이 날 쇼케이스에는 탑모델 강승현, 탤런트 김지원, 엠블랙 이준, 천둥, 레인보우의 재경, 고우리 등 다채로운 셀렙들과 함께 패션모델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패션 피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머신진은 몸에 맞춘 듯 착용감이 좋으며, 화려한 워싱과 디자인을 갖춘 고품질 제품이면서도 대중적인 가격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팝가수 만큼이나 패션아이콘으로 더 잘 알려진 셀레나 고메즈, 리한나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청바지로 유명하며,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유럽, 일본, 콜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제품가격은 4만원에서 15만원 선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