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의 밥솥 열풍이 중국을 넘어 베트남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의 전자상가에서 진행 중인 시연 이벤트에 일주일 만에 약 1만여 명의 사람이 몰리며 쿠쿠 밥솥에 대한 베트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일까지 베트남의 대표적인 전자상가인 Nguyem kim(응웬 킴), Thien Hoa(띵 호아), Pico(피코), Phan Khang(판캉)의 10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으로,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쿠쿠 밥솥의 장점인 좋은 밥맛과 뛰어난 품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압력밥솥 신모델을 비롯해 요리사가 쿠쿠 밥솥에 있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밥짓기, 수프 등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시식, 경품 혜택 등을 준비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쿠쿠 밥솥의 기술 및 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쿠쿠전자는 2002년 베트남 진출 이후, 기계식 밥솥이 다수를 차지하는 베트남에서 기술과 품질력으로 전기밥솥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밥솥을 살 때의 핵심구매요인(Key Buying Factor) 중 1,2위로 꼽혔던 '내구성' 및 '사용편의성'은 쿠쿠 밥솥의 실구매자들이 쿠쿠의 강점으로 꼽았던 요인들과 일치한다.
특히 베트남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압력밥솥(모델명 CRP-HN1056F)은 처음 밥맛 그대로 유지하는 쿠쿠만의 이중 보온 기술과 세계특허기술인 패킹워시 분리형커버가 적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수준 높은 기술과 품질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밥솥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5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밥맛이 좋은 전기밥솥'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한층 더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