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근길'
배우 전지현 출근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극 중 맡은 국민 여배우 천송이 역할답게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블랙 톤온톤의 캐주얼한 룩에 고급스런 소재와 투 지퍼 포켓이 포인트인 회색 가방 및 구조적인 형태의 클러치를 함께 매치,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전지현 출근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출근길 미모 발산", "전지현 출근길 패션, 심플하면서도 시크하다", "전지현 출근길 모습도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의 '별그대' 출연은 영화 '도둑들'에 이어 배우 김수현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을 뿐 아니라 1999년 KBS 2TV 드라마 '해피투게더' 이후 1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