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도중 남성 성기를 닮은 모습이 나타나 화제다.
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불꽃놀이 축제에서 남성의 주요부위를 닮은 불꽃 모양이 나타나 주민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것이다.
영상을 보면 두 개의 불꽃이 유선형으로 밤하늘을 수놓을때 또다른 두 개의 불꽃들이 원형 모양으로 아래에서 터졌다.
공교롭게도 남성의 생식기를 닮은 것.
관련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 것과 동시에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도 일고 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