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간호사 변신
개그우먼 김나희가 다시 한번 개그콘서트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나희는 3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 간호사 역으로 등장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간호사 복장이 볼륨 몸매를 부각시키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좀비 김준호는 "마취제로 찔러버릴 거야"라는 김나희의 위협에 "엉덩이에 놔주세요"라고 엉덩이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김나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희, 몸매 예쁘네", "간호사복 잘 어울린다", "김나희, 개그콘서트 여신라인 합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희의 이름은 4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