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톱 모델 야노시호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유명모델 출신인 야노시호는 1994년 17살때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173cm의 큰 키를 뽐내며 패션, 잡지, 방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한 야노시호는 여전히 늘씬 몸매와 여신급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가 추성훈 부녀에게 인사를 건네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야노시호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머리를 깔끔히 빗어 넘긴 야노시호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슴만 겨우 가릴 정도의 끈으로 된 의상을 입은 야노시호는 일자쇄골과 함께 과감히 가슴을 드러내고 있어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양은 엄마 야노시호가 직접 만들어 준 김밥을 맛있게 먹으며 먹방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