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왕비'
요르단 공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각) 요르단 의회의사당에서 17대 정기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첫째 딸 이만공주가 아버지의 개회연설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요르단의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만공주는 어머니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를 꼭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여성'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