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배우 구지성이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을 깨알 홍보했다.
구지성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sbs '우리가 간다' 보고 계시죠? 고생한 만큼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구지성이 지친 듯 흙바닥에 뻗어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같은 시각 방송 중인 SBS '우리가 간다'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구지성은 전현무, 백성현, 이종수, 박효준, 이지훈 등 '우리가 간다' 팀과 함께 지난달 10일 미국으로 떠나 '마누라 업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엔 구지성 외에 김슬기, 권리세, 구지성 등이 참가해 멤버들 등에 업혀 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