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건조한 겨울철, 수분으로 가득 차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을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은 럭셔리한 텍스처의 워터리 로션으로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 깊숙이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수분 충전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슈가 추출 성분이 마치 수분 자석처럼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광채와 촉촉함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수분 유지 능력을 보유한 트레할로오스, 히알루론산, 수크로스가 수분 배터리 역할을 해 트리트먼트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젤 타입의 리치한 고농축 모이스춰라이징 텍스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없이 스며들어 바르는 순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안현미 차장은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은 일반 토너가 갖추지 못한 강력한 트리트먼트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에센스 사용 전에 사용하면 스킨케어의 효과를 배가시켜준다"며 "바비 브라운의 기존 베스트 셀러인 모밤, 수딩 밤, 페이스 오일 등 건조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아이템으로 구성된 엑스트라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토너인 만큼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바비 브라운 수분 충전 토너,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www.bobbibrown.co.kr), 모바일 페이지(m.bobbibrown.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0ml, 7만원대.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