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천이슬 섹시화보'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 중인 탤런트 천이슬의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과 진행한 화보에서 '차세대 베이글녀' 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화보에서 천이슬은 망사로 된 란제리와 가터벨트, 한 뼘 핫팬츠 등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입고 풍만한 볼륨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당시 화보 촬영 후 천이슬은 "사람들은 내가 섹시한 얼짱으로만 알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으로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눈길을 끌었으며 KBS2 '드라마 스페셜-동화처럼'에도 출연,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1일 양상국과 천이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