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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보니…청순+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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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아내, 조명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의 아내인 배우 조명진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명진은 지난달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날 조명진은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은 딸 수영 양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시선을 모았다. 조명진은 딸과 함께 박한이 선수를 응원하며,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명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그녀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이후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명진은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 분)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명진은 단아하면서도 청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박한이 조명진 부부는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