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이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휘재는 "이상인이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 엘리트"라고 운을 뗐다. 이상인은 "고시원에서 회계사 공부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탤런트 시험을 보고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근 외식 사업이 대박났다는 사실을 공개, "다른 경영학과 동기들 중에는 연매출 3~400억 원을 기록하는 회사 CEO도 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