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롭게 생겨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그 속에서 성공적인 창업의 대박 신화를 쓰기란 결코 쉽지 않다. 과다경쟁과 시장 포화의 어려움을 뚫고 명실공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독보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할 터.
이처럼 그들만의 전략을 앞세워 대박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라이온PC방은 기존의 소규모 PC방과는 달리, 대형화로 진화되면서 더욱 쾌적해지고 편리해졌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과거의 PC방은 어둡고 음침하며 담배냄새로 가득 차 있는 곳이다. 과거뿐 아니라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온PC방에서는 이러한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PC방 매장 내의 세련된 인테리어, 카페 등의 편의시설, 금연법 시행으로 더욱 쾌적해진 공기,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함으로 독보적인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라이온PC방은 최근 오픈한 신규 가맹점 신림쑥고개점, 고창터미널점, 방배카페점을 포함하여 약 15개 매장에서 각 80개 이상의 PC대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분당서현점, 목동로데오, 서교런던점, 대구 지산점은 100대 이상의 대규모 매장이다.
이렇듯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온PC방은 대형화된 매장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서 다방면으로 그 중 한가지는 먼저 본사의 PC관리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라이온 PC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파일 및 시스템을 복구를 하거나 게임패치 등을 설치할 수 있어 PC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피시방 내에 카페, 휴게실, 흡연부스 등을 설치하여, 대형화 매장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방문 고객뿐 아니라, 피시방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에게도 희소식이 있다. 전문 매니저를 오픈매장에 직접 투입시켜 가맹점주의 효과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교육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교육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밀착지원도 함께 하고 있어, PC방창업이 처음이라 운영이 서투른 초보 가맹점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대표적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이온PC방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진화함으로써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점점 라이온PC방의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과 맞아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송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