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이 11월 23일 열릴 단독 콘서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의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zea2011)를 통해 공개하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제국의아이들 로고와 국내 첫 단독 콘서트임을 알리는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라는 문구로 시선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어 제국의아이들 멤버 9명 각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9인9색, 그 동안 숨겨두었던 아주 아주 특별한 하루, 제국의아이들이 펼치는 매혹적인 마법! 'Illusionist', 한층 성장한 제국의아이들[ZE:A]과 만나는 아주 특별한 시간" 문구로 9인9색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임을 예고한다.
제국의아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는 11월 23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며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의 티켓 예매 사이트 (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2010년 데뷔한 제국의아이들은 음반 활동뿐 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영화, 드라마, 광고,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는 대세돌이다. 11월 23일 열릴 단독 콘서트에서는 첫 콘서트인 만큼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해 준 많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술쇼와 같은 환상적이고 스펙터클 하게 꾸며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현재 개인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대세돌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