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프랜차이즈 스타 이규섭의 은퇴식을 마련했다.
삼성은 오는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이규섭의 은퇴식을 거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규섭은 현재 미국 NBDL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코치를 하며 지도자 연수 중이다.
은퇴식은 하프타임 때 진행되며 영상 시청, 감사패 증정, 기념액자와 앨범을 전달하는 순서로 꾸며진다.
이밖에 삼성 스마트카메라 NX300M,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메가박스 매점이용권, 도미노피자, 썬더스 유니폼과 싸인볼,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등의 경품을 관중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