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최한 '2013 쌀가공품 품평회 TOP10 제품'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쌀소비 촉진 및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69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지난 7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3차에 걸친 평가로 선정된 10개 업체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TOP10제품 인증을 수여했다.
TOP10 제품으로 선정된 빚은의 '내가원한과일맛설기'는 배, 복숭아, 블루베리, 감귤 등 4가지 과일맛의 설기를 조합해 만든 떡케이크로, 일반 베이커리의 케이크과 달리 쌀 함유량이 높고, 파스텔톤 고운 빛깔의 조각떡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빚은의 대표 인기제품이다.
빚은 관계자는 "'내가원한과일맛설기'는 전통음식인 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빚은의 제품들이 쌀소비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빚은의 '내가 원한 과일맛설기'를 포함한 TOP10 수상제품들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0월 18일~20일 개최되는 '2013 쌀가공식품산업대전' 품평회 부스를 통해 소개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