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일교차가 10℃ 이상으로 갑자기 커지는 가을철에는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크고 작은 질환에 자주 시달리게 된다.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몸에 좋다는 음식들을 챙겨먹기도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런 경우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는 식품을 섭취해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빛으로 물드는 가을, 녹색식물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내 몸을 챙겨보자.
김정문알로에 마케팅본부 이형곤 본부장은 "녹색식물을 제대로 챙겨먹기 힘든 현대인들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필요한 몸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며 "몸을 생각해 먹는 제품인 만큼 유효성분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따져보며 구매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하루 한잔 간편하게 알로에 마시고 면역력 쑥쑥~ '김정문 U-베라겔AD 200'
'면역력의 왕'으로도 불리는 알로에는 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에까지 도움을 주는 식물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알로에 겔은 식용 알로에 품종 중 '베라'라는 종의 외피를 걷어내면 나오는 것으로 기초 면역력 증진에 매우 효과적이다.
자연건강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 www.aloe.co.kr)의 '김정문 U-베라겔AD 200'은 김정문알로에에서 업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U-테크 공법을 적용, 알로에 고분자만을 함유해 면역력을 더욱 강화시킨 건강기능식품이다.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인 마시는 타입의 베라겔은 1993년 첫 출시된 이후 20년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다. 가장 최근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김정문 U-베라겔AD 200'으로, 다당체의 함량을 식약처에서 설정한 1일 섭취 기준보다 2배 많은 200mg으로 맞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되는 알로에는 450여종의 알로에를 보유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 제주 농장에서 공수해 국내에서 생겔 형태로 제품화했다. 때문에 분말화 공정을 거치지 않아 유용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신선한 알로에 생잎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면 몸이 가뿐해지는 것은 물론 감기와 같은 잦은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를 통해 제품이 알려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 엽록소 가득~ 자연 종합비타민, '대상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
26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고 특히 비타민 A·C·E, 엽록소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자연 종합비타민인 클로렐라는 녹조류 단세포 생물이다. 이를 직접 배양한 원말을 식용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대상의 배양 노하우가 담긴 국산 클로렐라 원말을 사용하였으며 클로렐라 추출물까지 함유돼 클로렐라 성분을 100%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기존의 클로렐라를 업그레이드해 정제 크기를 기존 사이즈보다 1.8배 키워 면역력 증진 효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 세 번 1회 5정씩, 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1996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음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는 효자 품목이다.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슈퍼푸드~ '풀무원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천연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활성은 물론 항돌연변이 등에 대한 효능을 갖고 있다. 자주 먹기 번거롭고 익힐 경우 영양분 파괴·손실이 크기 때문에 녹즙으로 매일 마시는 것이 좋다.
풀무원녹즙 '위러브 양배추&브로콜리'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국내산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을 매일 정성껏 즙을 내어 한 병에 담은 건강신선음료이다. 맛도 기존의 쓴 녹즙과는 달리 목 넘김이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직장인 및 청소년들에게 유용하다. 엄격한 제조원칙에 따라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철저히 잔류농약검사를 통과한 원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가정 및 사무실로 배달 받을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