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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집적거렸다던 박선영 '신입시절 미모'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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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열애설, 박선영 신입시절 미모 화제'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SBS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모습이 화제다.

16일 한 매체에 의해 박선영, 배성재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깐 집적거린 건 맞는데, (박선영 아나운서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사이)입니다. 사귀지 않습니다"라고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가 호감을 가졌다던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방송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신입시절 방송 캡처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는 환한 미소로 진행 중인 모습이다. 깔끔한 단발머리로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는 신입답게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선영 아나 신입시절, 배성재 아나가 반할 만 하다", "신입시절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댔다더니, 정말 예뻤구나!", "박선영 아나, 신입 때라 그런지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메인뉴스인 '8시 뉴스' 앵커로 발탁, SBS 간판 앵커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