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근'
배우 유승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27사단(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대의 공식카페에는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시선이 집중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인 유승호가 신병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승호는 조교의 상징인 빨간색 모자를 쓰고 군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이고 있다.
이어 검게 그을린 피부를 과시 중인 유승호는 모자에 그늘진 얼굴에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여전히 훤칠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어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유승호는 신병교육대 조교답게 허리에 올린 손마저도 각잡힌 포즈를 선보이며, 한 층 늠름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유승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이제 어린이가 아니에요", "유승호, 군복을 입으니 엄청 멋있네요", "유승호가 늠름해 졌네요. 이제 남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한 유승호는 지난달 14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첫 휴가를 받고 나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