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클라라가 섹시 대신 스마트를 입는다.
클라라가 세계적 반도체 기업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Infotainer)로 선정돼 스마트걸로 변신한다. 클라라는 프리스케일 (Freescale Semiconductor Inc, www.freescale.com)이 자동차쇼핑몰 보배드림(www.bobaedream.co.kr)과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당당히 1위에 올라 프리스케일의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선정됐다.
설문조사에서 클라라는 '최근 일본의 누리꾼과 독도 설전을 벌인 개념 스타 클라라가 차세대 스마트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알리는 역할을 해준다면 스마트카 드라이빙이 훨씬 쉽게 이해될 것 같다', '팔색조 매력을 갖춘 클라라가 안내해준다면 드라이빙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워질 것 같다' 등의 댓글과 함께 남성 운전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등극했다.
프리스케일의 마케팅부 갈민경 부장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라가 프리스케일의 스마트카 인포테이너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클라라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카 핵심 반도체 기술과 이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일반인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고,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앞으로 스마트카 인포테이너(Smart Car Infotainer)로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을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스마트카 운전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전파하는 인포테이너(Infotainer)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드라마와 시트콤,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중으로 프로야구 레깅스 패션 시구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많은 남성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프리스케일은 차세대 스마트카 핵심 반도체 기술을 통해 미래 지능형 스마트카 라이프를 제시한 기업으로 자동차, 네트워킹, 산업, 가전 시장용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